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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비트코인은 또다른 테러", "블록체인으로 난민 돕자"…다보스서 불붙은 블록체인·비트코인 논쟁
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(IMF) 총재가 26일(현지시간)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하고 있다. [다보스 EPA=연합뉴스] 지난 27일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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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호화폐 난장판 관전기
━ 외국인의 눈 나는 화폐 속 인물이나 건물의 역사에 관심이 많아 이를 주제로 『누구를 기억할 것인가』(헤이북스)라는 책을 쓰기도 했다. 그래서 그런지 최근 비트코인을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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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‘가즈아’ 외치던 젊은이들, ‘코인 우울증’에 빠지다
■ 「 [사진=중앙DB] 최근 커뮤니티에서 ‘코인 우울증’을 외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. 가상화폐 열풍으로 손쉽게 돈을 버는 젊은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상대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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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악 시나리오] 비트코인 40% 쥔 1000명 ‘고래’가 동시에 매물 던지면...시장은 '패닉'
비트코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시장이 과열됐지만 앞으로의 가격에 대해서는 엇갈린 전망이 나온다. 출렁이는 가격, 각국 정부의 규제 움직임 외에도 암호화폐 특유의 소유권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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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암호화폐 거래, 미국 허가제인데 한국은 신고제
“화폐로 볼 수 없기 때문에 금융당국 소관이 아니다.”(금융위원회 관계자) “금융회사가 아닌데 왜 우리가 감독해야 하느냐.”(금융감독원 관계자) “거래소는 통신판매사업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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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비트코인을 위한 변명
김영훈 디지털담당돈 좀 있다는 그는 요즘 비트코인을 사고 있다. 혹시나 해서란다. 한반도 긴장이 높아진 이후부터다. 불안감의 크기보다 더 관심이 간 건 그의 대응법이다. 비트코인을